숭례문 인근 25층짜리 건물에서 불...50명 대피
유서현 2024. 6. 17. 17:09
오늘(17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중구 숭례문 근처에 있는 지상 25층, 지하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50명가량이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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