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신고 600건 육박.. 정부 10억 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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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지진 복구 자금으로 정부가 1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17일) 오전까지 59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조사가 완료된 500여 건의 피해액을 3억 2천만 원으로 잠정 집계하고, 오늘(17일) 정부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함에 따라 잔해물 처리와 응급 조치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지난 12일 지진 발생 이후 지금까지 건축물 3,700개소를 점검하고, 659건의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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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지진 복구 자금으로 정부가 1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17일) 오전까지 59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조사가 완료된 500여 건의 피해액을 3억 2천만 원으로 잠정 집계하고, 오늘(17일) 정부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함에 따라 잔해물 처리와 응급 조치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지난 12일 지진 발생 이후 지금까지 건축물 3,700개소를 점검하고, 659건의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9회 새만금컵국제요트대회가 개막 이틀만에 취소됐고, 폴포츠 내한 공연이 온라인 무료 공연으로 대체된 가운데 장애인 보치아 대회가 전주와 고창 등지로 대회장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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