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공유·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아프리카TV에 법적대응…무슨 일? (전문)

공유-수지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공유, 수지, 공효진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 숲이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최근 아프리카TV가 상호를 주식회사 숲으로 변경한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행위는 당사의 상표권, 상호권을 침해하는 행위이고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금지하고 있는 영업표지 혼동 행위 및 성과 도용 행위에도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당시는 금일 아프리카TV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상표권 등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다"고 알렸다.

이하 매니지먼트 숲 공식입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