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이산화황 누출' 세아M&S 감독
박승현 2024. 6. 17.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이 이산화황 누출 사고를 낸 전남 여수산단 세아M&S에 대한 강도 높은 감독에 나섭니다.
노동부 여수지청은 17일 세아M&S를 상대로 한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부터 사흘 동안 감독반을 편성해 여수산단 세아M&S를 상대로 산업안전보건분야 전반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이 이산화황 누출 사고를 낸 전남 여수산단 세아M&S에 대한 강도 높은 감독에 나섭니다.
노동부 여수지청은 17일 세아M&S를 상대로 한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부터 사흘 동안 감독반을 편성해 여수산단 세아M&S를 상대로 산업안전보건분야 전반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여수지청은 법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태료 부과와 사법 처리 등에 나설 방침입니다.
피해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은 "일시적 감독으로 끝내지 않고 안전보건 개선 실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향후 같은 사고나 유사 재해가 재발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새벽 여수산단 세아M&S에서는 독성가스인 이산화황이 누출돼 근로자 80여 명이 멀미·구토 등 증상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고, 1,8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여수산단 #세아M&S #사건사고 #전남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정숙 여사,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혐의' 배현진 의원 고소
- 한동훈, 이재명 겨냥 "'애완견 운운' 삐뚤어진 언론관..가짜뉴스만큼 위험"
- 고객에게 졸피뎀 먹인 뒤 샤넬 시계 훔친 피부 관리사
- 박지원 "尹 하는 꼴 보면..한동훈 한판 붙을 듯, 이재명은 대통령 되고"[여의도초대석]
- KIA, KBO 올스타 베스트 12 '최다 배출'..정해영 전체 1위
- '전기 쇠꼬챙이로 개 도살' 60대..사체 6구 발견
- 무안공항 활성화 특별위, 전투기 소음 실태 파악 나서
- 김정숙 여사,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혐의' 배현진 의원 고소
- [인터뷰]김은자 순천병원 수간호사 "산업역군의 건강 수호천사!"
- 여름철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헌실화...가입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