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앤톤 "변우석, 어딜 가도 좋은 얘기만 해줘…저도 응원 중"

장진리 기자 2024. 6. 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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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의 앤톤이 배우 변우석의 '최애' 고백에 화답했다.

앤톤은 "변우석 선배님은 작년 'MAMA' 시상식에서도 뵌 적이 있는데 어딜 가도 라이즈에 대한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최근에 '선재 업고 튀어'를 하셨는데 저도 수영을 했었는데 그 작품에도 수영 선수로 나오셔서 저도 변우석 선배님을 응원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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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즈 앤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라이즈의 앤톤이 배우 변우석의 '최애' 고백에 화답했다.

앤톤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라이징' 쇼케이스에서 "저도 변우석 선배님을 응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변우석은 지난 4월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해 '겟 어 기타'로 라이즈에 '입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SM 남자 아이돌이 나온다고 해서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마침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노래를 귀엽고 멋있게 해주셨다. 춤도 잘 추셔서 바로 첫눈에 반했다"라고 했다.

'최애'는 앤톤으로 꼽으며 "너무 감사하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절 닮았다고 하니까 '아싸'였다"라고 밝혔다.

앤톤은 "변우석 선배님은 작년 'MAMA' 시상식에서도 뵌 적이 있는데 어딜 가도 라이즈에 대한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최근에 '선재 업고 튀어'를 하셨는데 저도 수영을 했었는데 그 작품에도 수영 선수로 나오셔서 저도 변우석 선배님을 응원하고 있다"라고 했다.

라이즈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붐 붐 베이스'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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