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앤톤, 변우석에 애정 드러내…"저희를 항상 좋게 말해주셔서 감사하다"

김현희 기자 2024. 6. 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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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톤이 배우 변우석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변우석은 닮은꼴로 자주 언급됐던 라이즈 앤톤을 좋아한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한편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시각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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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프레스 프리미어에 참석한 그룹 라이즈(RIIZE) 앤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앤톤이 배우 변우석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라이즈의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 기념 프레스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앤톤, 소희, 원빈, 은석, 쇼타로, 성찬이 참석했다. 

앤톤은 베이시스트 윤상의 자녀이다. 이에 이번 타이틀곡에 대한 감회가 남다를 것이라고 느껴진다는 질문에 대해 앤톤은 "어릴 때 아버지가 베이스 치는 것을 많이 보면서 컸다. 이번 '붐 붐 베이스' 처음 들었을 때, 베이스라인이 독특해서 아버지에게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라이즈의 곡중 제일 좋아하는 곡으로 생각하시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앞서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변우석은 닮은꼴로 자주 언급됐던 라이즈 앤톤을 좋아한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이에 앤톤은 "지난해 변우석 선배님을 '2023 마마'에서 처음 뵀었다"며 "선배님이 어딜 가시더라도 저희를 좋게 말씀주셔서 감사드리고, 드라마에서 수영 연기를 하셨는데, 저도 수영을 했었어서 반가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포함해 '사이렌'(Siren), '임파서블'(Impossible), '나인 데이즈'(9 Days), '어니스틀리'(Honestly), '원 키스'(One Kis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119'(Love 119)까지 멤버들의 감정을 음악에 표현한 총 8곡의 다채로운 '이모셔널 팝'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는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해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렸으며, 음의 높낮이로 점차 깊어지는 친밀감을 나타낸 곡의 전개가 듣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시각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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