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하늘 앞에서 상탈하고 무슨 일? 묘한 분위기 포착(화인가 스캔들)

김명미 2024. 6. 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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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스틸컷을 공개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의 눈을 뗄 수 없는 희대의 스캔들을 담고 있는 작품.

한편 '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7월 3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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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공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공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공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공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스틸컷을 공개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의 눈을 뗄 수 없는 희대의 스캔들을 담고 있는 작품. 화인가 아이콘 완수(김하늘)와 그를 지키는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도파민을 유발하는 다채로운 장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6월 17일 공개된 스틸에는 전복된 차를 배경으로 부상을 입은 채 완수를 필사적으로 구하는 도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태라(기은세)와 마주 서 있는 완수, 도윤의 멱살을 잡고 있는 화인가의 후계자 용국(정겨운)의 모습까지, 이들의 도발적인 눈빛은 팽팽하고 치열한 캐릭터들의 대립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상의를 탈의한 채 붕대를 감고 있는 도윤과 그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완수의 모습에서는 두 사람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7월 3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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