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라이즈 앤톤 "변우석, 지속적인 칭찬 감사…응원하고 있다"

김선우 기자 2024. 6. 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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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가 17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RIIZING' 프레스 프리미어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라이즈 앤톤이 변우석의 애정을 언급했다.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라이브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프레스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이날 라이즈 앤톤은 변우석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변우석이 수차례 라이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외에도 홍석천 등 많은 스타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앤톤은 "변우석 선배님은 지난해 '마마' 시상식에서도 뵌 적이 있다. 변우석 선배님이 어딜 가도 라이즈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해줘서 항상 감사하다"며 "최근에 (선배님이 한) 작품(tvN '선재 업고 튀어')도 (봤다.) 나도 수영을 했었는데 그 작품에도 수영하는 부분이 있더라. (나도) 변우석 선배님을 응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즈는 이번 신곡으로 베이스 리듬이 매력적인 '붐 붐 베이스'를 선보인다. 앤톤의 아버지 윤상 역시 베이스로 유명한 가수다. 이에 대한 앤톤의 소회는 어떨까.

앤톤은 "아버지가 원래 베이시스트여서 나도 어릴 때 아빠가 베이스 치는 모습도 많이 봤다. 개인적으로 팝 음악이나 들을 때 베이스라인이 독특한 노래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며 "이번에 '붐 붐 베이스' 들었을 때 베이스라인이 독특하다보니까 아빠랑도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아빠도 라이즈 노래 중에 (이 곡을) 제일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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