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주년 대전상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학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상공회의소가 창립 92주년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
대전상의는 이날 상의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장단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92주년 기념식'을 열고 대전·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적 배려 대상 자녀 74명을 위한 장학금 8880만원과 부상품 등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가 창립 92주년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
대전상의는 이날 상의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장단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92주년 기념식'을 열고 대전·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적 배려 대상 자녀 74명을 위한 장학금 8880만원과 부상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회원사 근로자 자녀 40명에게 70만원씩 2800만원이 지급됐고, 사무국 장기근속 직원 등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정태희 회장은 기념사에서 "대전상의는 지난 92년간 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서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고, 기업애로 해결에 앞장서왔다"면서 "올해는 ‘2024 핵심역량강화 아카데미’를 마련, 회원사 대상 직무·직급별 교육 서비스를 정기 제공해 회원사 임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상의는 지역 상공업 발전과 육성을 목표로 지난 1932년 6월 18일 설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