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송중기와 만날까…"'마이 유스'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이예주 기자 2024. 6. 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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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천우희가 차기작으로 '마이 유스'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마이데일리에 "천우희 배우가 '마이 유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마이 유스'는 그저 소년과 소녀였던 선우해, 성제연이 15년 후 재회해 각자의 무대에서 고군분투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천우희는 성제연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편성채널 JTBC '런 온'을 집필한 박시현 작가의 신작으로 하이지음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앞서 배우 송중기 역시 해당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천우희는 최근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과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 출연하며 탁월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작품마다 상대 배우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천우희가 '마이 유스'를 통해 송중기와 보여줄 연기 호흡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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