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 근황 "호텔리어 새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발리에서 호텔리어로 삶을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며 "자카르타, 발리, 롬복, 말랑, 블리타르 등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이라며 호텔 유니폼 의상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에 새로 오픈한 호텔에서 호텔리어가 된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발리에서 호텔리어로 삶을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며 "자카르타, 발리, 롬복, 말랑, 블리타르 등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이라며 호텔 유니폼 의상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에 새로 오픈한 호텔에서 호텔리어가 된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이윤진은 고급 호텔 정원을 거닐고 직원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여유를 찾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자신을 따라 발리에서 국제 학교를 다니는 딸 소을이의 모습도 공개했다.
그녀는 "우리 소을이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라며 "성적우수상, 과학페어 금메달 모두 엄마가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 선물이지만 무엇보다 쵸리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쫑알쫑알 까르르르 웃고 있는 모습을 먼 발치에서 바라볼때 가장 행복해"라고 현지 학교에서도 잘 적응 중인 딸에 대해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진은 2014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이윤진은 올해 결혼 14년 만에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이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족 건들지말라”던 이승기, 94억 장충동 땅 190평 매입…대출은?
- 아이유, 악뮤 콘서트 게스트 깜짝 등장 “내 식구 잘 된 기분”
- 이효리 엄마 "딸 과거에 섹시한 모습? 너무 과하다고 생각"
- 시킨 음식 ‘싹싹’ 비우더니 "맛없다 환불해줘" 억지 부린 손님에 공분
- 유재석, 이들 지갑에서 15만원 뺐다…왜?
- “신체는 36살, 나이는 94살” 163㎝·63㎏ 日할머니, 어떻게 살길래?
- “180㎝, 날씬” 구하라 금고 도둑男, ‘그알’이 찾는다…대체 왜 가져갔나
- 장애인 구역 두 칸 차지한 ‘주차빌런’…"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뿐 [여車저車]
- 최민환 "아들 재율, 이혼 개념 다 알고 있어…너무 미안"
- ‘명품시계’ 태그호이어 샀다가 날벼락?…한국인 2900명 ‘신상’ 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