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들과 회동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김주형 2024. 6. 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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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왼쪽 세 번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원 구성과 관련해 회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일 열린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11개 상임위를 '반쪽'으로 구성한 이후 여야의 원 구성 협상은 사실상 중단됐다.

국민의힘은 11개 상임위원장을 야당이 단독 선출한 것을 백지화해야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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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왼쪽 세 번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원 구성과 관련해 회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일 열린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11개 상임위를 '반쪽'으로 구성한 이후 여야의 원 구성 협상은 사실상 중단됐다. 국민의힘은 11개 상임위원장을 야당이 단독 선출한 것을 백지화해야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고 맞서고 있다. 202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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