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윙어' 양민혁 잠재운 장성원 64% 지지, 5월 K리그 '이달의 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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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의 장성원(27)이 '고등윙어' 양민혁(18·강원)을 따돌리고 5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5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0~15라운드, 6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장성원은 14라운드 강원전에서 후반 30분 그림 같은 오른발 중거리 슛을 골문 구석에 꽂았다.
그 결과 장성원이 4622표(64%)를 받아 2588표(36%)를 득표한 양민혁을 따돌리고 '5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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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0~15라운드, 6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후보는 장성원과 양민혁이었다. 장성원은 14라운드 강원전에서 후반 30분 그림 같은 오른발 중거리 슛을 골문 구석에 꽂았다. 양민혁은 15라운드 전북과의 경기에서 전반 3분 골라인 부근에서 골문 위쪽을 노린 강력한 슈팅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Kick' 팬 투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됐다. 그 결과 장성원이 4622표(64%)를 받아 2588표(36%)를 득표한 양민혁을 따돌리고 '5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장성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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