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카카오채널 기반 '에너지톡' 도입 협약 체결

홍정명 기자 2024. 6. 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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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는 최근 에너지 신사업 플랫폼기업인 인업스와 카카오채널 기반 통합 에너지플랫폼 '에너지톡'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에너지는 인업스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이용 중인 청구서 조회, 요금납부, 자동이체 신청·해지 등 업무를 카카오톡 채널 기반 서비스인 '에너지톡'으로 통합해 수행할 예정이다.

경남에너지는 인업스와의 에너지톡 개발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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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신사업 플랫폼 기업 인업스와
[창원=뉴시스]경남에너지 신창동(맨 왼쪽) 대표이사가 에너지 신사업 플랫폼기업인 인업스 서울 본사에서 강인철(왼쪽서 세 번째) 대표이사와 카카오채널 기반 통합 에너지플랫폼 '에너지톡'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경남에너지 제공) 2024.06.1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너지는 최근 에너지 신사업 플랫폼기업인 인업스와 카카오채널 기반 통합 에너지플랫폼 '에너지톡'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에너지는 인업스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이용 중인 청구서 조회, 요금납부, 자동이체 신청·해지 등 업무를 카카오톡 채널 기반 서비스인 '에너지톡'으로 통합해 수행할 예정이다.

에너지톡을 활용하면 고객들은 기존보다 편리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도시가스 요금 조회 및 납부, 이사 신청 등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에너지톡은 향후에 도시가스 이외 전기, 태양광 등 에너지 분야 전반을 다루는 개인 및 법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확장 개발될 예정이다.

경남에너지는 인업스와의 에너지톡 개발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남에너지 신창동 대표는 "앞으로도 인업스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채널을 적극 도입하여 고객서비스를 넘어 고객 경험 중심의 디지털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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