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지역 국회의원, 정부 예산 확보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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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내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22대 국회 개원 후 처음으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협의회에는 김두겸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6명이 모두 참석해 국비 사업 추진 현황을 듣고 정부 예산 반영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에 맞춰 지역 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먼저 대응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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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내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22대 국회 개원 후 처음으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협의회에는 김두겸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6명이 모두 참석해 국비 사업 추진 현황을 듣고 정부 예산 반영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협의회에 보고된 주요 국비 사업은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등 811건 3조 65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천여억 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에 맞춰 지역 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먼저 대응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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