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농협, 마늘 농가 찾아 일손 지원
최상구 기자 2024. 6. 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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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14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로 정하고 전국에서 동시에 범농협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병길 조합장은 "여주농협은 함께나눔 봉사단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연중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농·영세농·여성농가에 봉사단은 물론 지역단체와도 협력해 일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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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농협(조합장 이병길)은 14일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지역 내 마늘 농가에서 일손 돕기를 했다(사진).
농협중앙회는 14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로 정하고 전국에서 동시에 범농협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에 여주농협은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으로 구성된 여주농협 농촌사랑 함께나눔 봉사단 20여명이 마늘 농가를 찾아 수확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병길 조합장은 “여주농협은 함께나눔 봉사단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연중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농·영세농·여성농가에 봉사단은 물론 지역단체와도 협력해 일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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