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가 이래도 돼?"...랄랄→황보라, 'D라인' 만삭화보 공개한 ★ [종합]

전하나 2024. 6. 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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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파격적인 컨셉의 만삭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출산을 앞두고 핫한 'D라인'을 공개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지난 15일 랄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만삭 화보. 출산까지 한 달"이라는 문구와 함께 '상탈' 화보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랄랄은 붉은색 드레스를 착용하거나 머리에 꽃장식을 매치한 화보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워라", "너무 이뻐요. 임산부 몸매가 이래도 되나요"라며 랄랄의 화보에 감탄했다.

어느덧 임신 9개월 차를 맞은 랄랄은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전임신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예비남편은 비연예인이고 11살 연상이다. 임신 4개월이고, (출산) 예정일은 7월 21일이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님과 여행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전했다.

'돌싱글즈2'을 통해 재혼에 성공한 '남다리맥' 이다은도 둘째 출산을 앞두고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출산을 앞둔 이다은의 만삭 화보가 담겼다. 남편 윤남기는 이다은의 배를 끌어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서 최종커플 성사,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그해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던 이다은은 지난해 12월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내년 8월에 태어납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가수겸 배우 김윤지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만삭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발랄한 스타일의 원피스부터 캐주얼한 복장까지 다양한 의상을 입고 볼록 나온 배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는 김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임신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등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윤지는 벌써 임신 9개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김윤지는 결혼 3년 만의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7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그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자 5세 연상의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 차례 유산하기도 했다고 털어놓은 만큼 이번 김윤지의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하는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첫째 아들을 출산한 배우 황보라도 만삭의 화보를 공개하며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완벽한 D라인을 뽐내며 프로다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4일 황보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에 "30주에 찍은 만삭 화보"라는 문구와 함께 만삭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영상 속 황보라는 시스루 슬립 드레스를 입은 채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D라인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이목을 끈다. 또한 그는 브라톱에 재킷만 걸치는 등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연예기획사 대표 김영훈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황보라는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그는 난임의 시간을 거쳐 '오덕이'(태명)를 만났다고 밝혀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지난 11일 첫 아들을 품에 안은 그는 "지난 5월 23일 우리 부부에게 천사 같은 아기 오덕이가 태어났다"면서 "42살, 적당히 철이 들 즈음 난임을 극복하고 오덕이를 맞이한 순간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지금도 눈물이 울컥한다"라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해 출산 소감을 전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TV 리포트 DB, 랄랄·이다은·김윤지·황보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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