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7월 한달간 '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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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2024년 '광양시 시민의 상'과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출향인사)' 수상후보자 추천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광양시 시민의 상'은 교육과학, 체육진흥, 사회복지 및 환경, 지역개발, 문화홍보, 공공복리, 산업경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으로 시 명예를 높이고 시민 모두의 귀감이 되는 시민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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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2024년 '광양시 시민의 상'과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출향인사)' 수상후보자 추천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광양시 시민의 상'은 교육과학, 체육진흥, 사회복지 및 환경, 지역개발, 문화홍보, 공공복리, 산업경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으로 시 명예를 높이고 시민 모두의 귀감이 되는 시민에게 수여한다.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은 문화·관광·과학·산업·경제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광양시 명예를 빛낸 출향인사가 대상이다.
수상자 결정은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보자 중에서 시장이 결정하며, 오는 10월 8일 개최되는 '2024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후보자 추천 서식은 광양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거나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문병주 총무과장은 "광양을 빛내고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공로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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