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오는 19일 '2024년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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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오는 19일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속초시근로자복지회관 2층 회의실(청초호반로 201)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만남의 날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정보 교환과 더불어 현장면접을 통한 실질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했고, 한샘리하우스, 고원, 매홍엘앤에프, 라마다, 설해원 등 기업이 참여하며, 디자이너, 제조업 현장직, 총무직, 설비직 등 다양한 직종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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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오는 19일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속초시근로자복지회관 2층 회의실(청초호반로 201)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만남의 날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정보 교환과 더불어 현장면접을 통한 실질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했고, 한샘리하우스, 고원, 매홍엘앤에프, 라마다, 설해원 등 기업이 참여하며, 디자이너, 제조업 현장직, 총무직, 설비직 등 다양한 직종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구직자 상담을 위해 속초고용복지 플러스 센터,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여성 새로일하기센터, 해군모병관 등 유관기관을 연계하여 계층별, 대상별 일자리상담 및 취·창업정보 등 전문 정보제공을 하고, 부대행사로 이력서용 사진 촬영 및 인화 무료서비스 등 총 16개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들의 취업 알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기업에 우수인력을 제공하고,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속초)(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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