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20일 공개강좌

이루비 기자 2024. 6. 17.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20일 오전 인천 서구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국민 공개강좌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개강좌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할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검단복지회관서 개최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20일 오전 인천 서구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국민 공개강좌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인천 서구보건소와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다.

강사는 국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경운 교수와 김민애 교수가 각각 나선다.

1강에서는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2강에서는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개강좌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할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