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세스코, 해충방제·에너지절약 ‘에어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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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 기업 세스코(대표 전찬혁)가 해충 방제와 에너지 절약에 도움되는 '에어커튼'(사진)을 출시했다.
이 에어커튼은 강력한 공기흐름을 만들어 문이 열리고 닫히는 출입구를 차단한다.
세스코는 "손님 유입을 위해 매장 문을 열어두고 싶지만 외부 먼지, 날아들어오는 해충, 주변 하수구 악취와 매연, 냉·난방 유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 필요하다"며 "설치 이후 정기 방문해 에어커튼의 오염물질 및 해충 제거, 센서 등을 점검·관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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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 기업 세스코(대표 전찬혁)가 해충 방제와 에너지 절약에 도움되는 ‘에어커튼’(사진)을 출시했다.
이 에어커튼은 강력한 공기흐름을 만들어 문이 열리고 닫히는 출입구를 차단한다. 냉·난방된 내부 공기의 유출을 막는 동시에 먼지·황사·매연으로 오염된 외부공기의 유입을 막아준다. 이를 통해 모기·파리·나방 등 날아다니는 해충 유입을 차단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스코는 “손님 유입을 위해 매장 문을 열어두고 싶지만 외부 먼지, 날아들어오는 해충, 주변 하수구 악취와 매연, 냉·난방 유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 필요하다”며 “설치 이후 정기 방문해 에어커튼의 오염물질 및 해충 제거, 센서 등을 점검·관리한다”고 전했다.
세스코 에어커튼은 시로코팬을 사용해 소음을 줄인 제품이다. 가로폭 900㎜, 1000㎜ 중 선택할 수 있다. 최대 17m/s 풍속으로 2.7m 높이까지 차단한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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