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더 성장한 라이즈 모습 보여드리겠다"…미니앨범 '라이징' 발매

김현희 기자 2024. 6. 17.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즈가 미니앨범 발매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라이즈의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 기념 프레스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한편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시각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라이즈가 미니앨범 발매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라이즈의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 기념 프레스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앤톤, 소희, 원빈, 은석, 쇼타로, 성찬이 참석했다. 

이날 원빈은 "데뷔 쇼케이스 장소에서 컴백하게 돼 너무 감회가 새롭다"며 "라이즈가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무대로 보여드리겠다"고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소희는 "첫 미니앨범을 정식으로 보여드리게 됐다. 브리즈(팬덤명)에게 얼른 보여주고 싶다"며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쇼타로는 "음원을 들었을 때부터 좋아한 곡인데, 이번에 들려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명은 라이즈 그룹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에 대해 원빈은 "'라이징'이란 단어는 '라이즈의 현재진행형'을 뜻한다"며 "계속해서 노력하고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걸 표현했다"고 말했다. 

라이즈는 지난해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원빈은 "이번 앨범에선 더욱 더 성장하고 전진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포함해 '사이렌'(Siren), '임파서블'(Impossible), '나인 데이즈'(9 Days), '어니스틀리'(Honestly), '원 키스'(One Kis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119'(Love 119)까지 멤버들의 감정을 음악에 표현한 총 8곡의 다채로운 '이모셔널 팝'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는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해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렸으며, 음의 높낮이로 점차 깊어지는 친밀감을 나타낸 곡의 전개가 듣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시각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