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임직원, 본사 인근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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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Car(케이카)는 지난 14일 케이카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ESG 챌린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케이카는 ESG 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 일환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서 케이카 본사 임직원들은 사업장 인근을 돌며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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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Car(케이카)는 지난 14일 케이카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ESG 챌린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케이카는 ESG 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 일환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서 케이카 본사 임직원들은 사업장 인근을 돌며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업장 인근은 많은 유동 인구가 찾는 을지로 노가리 골목이 인접해 있어 다량의 쓰레기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케이카는 지난 2022년 환경정화 활동을 처음 펼친 이래로 본사를 비롯한 전국 직영점 소재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관련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차윤선 케이카 주임은 "출퇴근을 하며 항상 걷는 거리를 직접 청소하며 깨끗해지는 걸 보니 더욱 뿌듯함을 느꼈다"며 "임직원이 협력해 다 같이 ESG의 의미를 새기는 활동이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 함께 한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케이카는 중고차 시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ESG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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