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달리던 5톤 트럭서 불…다친 사람 없어
이희연 2024. 6. 17. 16:27
오늘(17일) 오후 2시쯤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차를 세운 뒤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도로 인근으로 번지면서 초목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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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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