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미니앨범, 에너제틱한 느낌 포인트…멤버들 케미스트리 기대해 달라"

김현희 기자 2024. 6. 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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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가 청춘 그루브를 담은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라이즈의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 기념 프레스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한편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시각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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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라이즈가 청춘 그루브를 담은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라이즈의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 기념 프레스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앤톤, 소희, 원빈, 은석, 쇼타로, 성찬이 참석했다. 

이날 원빈은 미니앨범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에 대해 "베이스 연주에 맞춰서 저희들의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한 곡이다"라며 이번 타이틀곡에 대한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소희는 "무엇보다 해당 곡을 즐기는 저희들의 모습이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앤톤은 이번 타이틀곡 콘셉트에 대해서 "이 타이틀곡의 분위기가 에너제틱한 것이 포인트이다. 그래서 그 에너지를 담아보고자 노력했다"며 "녹음할 때 같이 녹음실로 들어가기도 하면서 굉장히 재밌게 작업했다"며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포함해 '사이렌'(Siren), '임파서블'(Impossible), '나인 데이즈'(9 Days), '어니스틀리'(Honestly), '원 키스'(One Kis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119'(Love 119)까지 멤버들의 감정을 음악에 표현한 총 8곡의 다채로운 '이모셔널 팝'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는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해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렸으며, 음의 높낮이로 점차 깊어지는 친밀감을 나타낸 곡의 전개가 듣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시각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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