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 "세종 국립박물관단지, 수도권·지역 간 문화균형 발전 중심 역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복청은 김형렬 행복청장이 행복도시에 조성 중인 국립박물관단지와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4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청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찾아가 전시·운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배우는 동시에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행복청은 김형렬 행복청장이 행복도시에 조성 중인 국립박물관단지와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4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형렬 청장은 이 자리에서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가 수도권과 지역 간 문화균형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 박물관 관계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 청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찾아가 전시·운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배우는 동시에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다가오는 2031년 서울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이 국립박물관단지로 이전하게 될 예정으로, 이에 지난 12일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도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새롭게 시작할 국립민속박물관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지난 2023년 12월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첫발을 내딛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에는 2028년까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이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오는 2031년에는 국립민속박물관이 마지막으로 준공돼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완성될 행복도시의 중심에 서게 될 예정이다.
joyong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