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아시아 6개국 기상실무자 교육…국제개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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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아시아 개발도상국 기상청의 레이더 담당자와 실무예보관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기상레이더 자료 활용 능력 향상 과정'을 28일까지 초청 연수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각국의 레이더 활용 위험 기상 분석 사례를 발표하고, 한국 기상청에게 기상레이더 관측 원리와 기상레이더 자료 해석·예보활용 기술 등을 배울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상청 국제 개발 협력(ODA)로, 현재까지 96개국 1429명이 이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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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아시아 개발도상국 기상청의 레이더 담당자와 실무예보관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기상레이더 자료 활용 능력 향상 과정'을 28일까지 초청 연수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 교육을 수강할 전문가는 라오스와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6개국에서 14명이다.
이들은 각국의 레이더 활용 위험 기상 분석 사례를 발표하고, 한국 기상청에게 기상레이더 관측 원리와 기상레이더 자료 해석·예보활용 기술 등을 배울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상청 국제 개발 협력(ODA)로, 현재까지 96개국 1429명이 이 교육을 받았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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