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티, 아이톡시와 교육플랫폼·해외사업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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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에듀 수출 기업 ㈜메타비티(대표 변원섭)가 ㈜아이톡시(대표 전봉규)와 메타버스 교육플랫폼 사업과 해외 진출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메타비티의 변원섭 대표는 "게임 퍼블리싱과 콘텐츠 사업, 해외 유통 사업을 하는 아이톡시는 메타비티와 사업적으로 공통 분모가 많아 이번 업무 협약으로 회사 간의 상당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메타스퀘어' 교육플랫폼에서 AI 광고 시스템을 결합하여, 글로벌하게 광고를 진행하는 가상현실 홍보 시스템을 갖추고,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직장인 또는 예비 직장인 사용자의 정보를 분석하여 광고 유효성 검증 시스템 구축 등 성공적인 광고 시스템 셋업이 추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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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인 (주)아이톡시는 국내외 개발 게임의 퍼블리싱과 자체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사업분야와 헬스케어 분야를 기반으로 한 국내외 유통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여 종전 이후 재건 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플랫폼 등 신규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메타비티는 21세기 직무교육과 국가·국제 자격증 콘텐츠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동 각지에서 국가공인 자격증과 ISO 자격증 사업을 추진 중인 K-에듀 수출 기업으로 국제표준화기구 ISO/IEC 17024 국제 표준에 의거하여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에서 ISO/IEC 17024개인 자격증 교육 사업과 자격증 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비티가 운영할 ‘메타스퀘어’라는 메타버스/AI 교육플랫폼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기술과 콘텐츠 분야 그리고 해외 사업 확장에서 광범위한 협업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메타비티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게임을 하듯 즐기면서 학습하는 ‘유저 친화형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효과는 물론 시공간 제약 없는 무한 확장 학습의 장점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 내장의 연결성을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메타버스와 에듀테크의 결합이 전 세계적으로 속도를 내고있다.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 앤 컴퍼니에 따르면 2030년까지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5조 달러(6900조)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상반기 내놓은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메타버스 시장에서 전자상거래가 2조6000억 달러(3355조원)로 가장 비중이 높고, 그 뒤는 가상학습이 2700억 달러(348조원)로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3위는 게임이 1250억 달러(161조원)로 메타버스에서 게임보다 교육 콘텐츠의 규모가 더 클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하여 ㈜메타비티의 변원섭 대표는 “게임 퍼블리싱과 콘텐츠 사업, 해외 유통 사업을 하는 아이톡시는 메타비티와 사업적으로 공통 분모가 많아 이번 업무 협약으로 회사 간의 상당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메타스퀘어’ 교육플랫폼에서 AI 광고 시스템을 결합하여, 글로벌하게 광고를 진행하는 가상현실 홍보 시스템을 갖추고,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직장인 또는 예비 직장인 사용자의 정보를 분석하여 광고 유효성 검증 시스템 구축 등 성공적인 광고 시스템 셋업이 추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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