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청년 창업·일자리 정책 논의

박철홍 2024. 6. 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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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청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청년 창업 사전 퍼실리테이션(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곡성군은 제안된 정책과 아이디어들을 실제 정책에 반영해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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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청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청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청년 창업 사전 퍼실리테이션(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정책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곡성군은 제안된 정책과 아이디어들을 실제 정책에 반영해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곡성물 입점 업체, 판매수익 기부 참여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몰 입점업체 판매수익 기부…인증 현판 전달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 입점 업체 중 '곡성사랑 아이사랑 캠페인' 정기 후원에 참여한 업체 2곳에 나눔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임마누엘아트팜과 자매가로, 위기가정 아동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몰은 작년 9월 개장 후 누적 매출 6억8천만원을 돌파했다"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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