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어깨 드러낸 과감 홀터넥…극강의 슬렌더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수영은 6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Napa summary"란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중인 모습. 어깨와 등이 훤히 드러나는 홀터넥 상의를 입은 수영은 와인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수영의 깡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 수영은 와인 맛이 만족스러운 듯 와인병을 통째로 든 채 어슬렁거리고 있다. 8등신 비율을 돋보이게 하는 긴 다리와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소녀시대 윤아는 "너무 맘에 들잖앙"이라며 댓글을 남겼고, 수영은 "가야죠 저랑"이라고 화답하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2년부터 12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수영은 최근 SBS 예능 '명곡 챔피언십'에서 MC로 활약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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