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KB국민은행, 경량 손수레 제작지원 1억원 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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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KB국민은행이 폐지수집 노인의 경량 손수레 지원을 위한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폐지 수집 노인을 위한 경량 손수레 160대 제작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광주시는 폐지 수집 노인의 '생계와 안전'을 위해 재활용품 선별 등 일자리를 제공하고 쿨스카프, 안전조끼, 손선풍기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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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KB국민은행이 폐지수집 노인의 경량 손수레 지원을 위한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폐지 수집 노인을 위한 경량 손수레 160대 제작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광주시는 폐지 수집 노인의 '생계와 안전'을 위해 재활용품 선별 등 일자리를 제공하고 쿨스카프, 안전조끼, 손선풍기 등을 지원한다.
◇광주시, 전세사기 피해지원 304건 상담
광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동안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창구'를 운영해 총 304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법률상담 222건, 금융상담 59건, 주거상담 20건, 심리상담 3건 등이다.
주요 상담은 계약기간 만료 보증금 미반환에 따른 소송, 임차권 등기명령 및 경매 절차, 금융 및 긴급 주거 지원, 전세사기피해자 결정 신청안내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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