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테라퓨틱·쓰리에이로직스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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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주간 오름테라퓨틱·쓰리에이로직스·동방메디컬·블랙야크아이앤씨 등 4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쓰리에이로직스는 반도체 제조 벤처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NFC·IoT SoC 및 모듈이다.
동방메디컬은 의료용 기기 제조 벤처기업으로, 필러·한방침을 주로 생산한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신발·신발 부분품 제조 벤처기업으로, 산업용 안전화와 안전복·안전용품 등이 주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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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주간 오름테라퓨틱·쓰리에이로직스·동방메디컬·블랙야크아이앤씨 등 4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쓰리에이로직스는 반도체 제조 벤처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NFC·IoT SoC 및 모듈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41억5900만원, 영업손실은 79억5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순손실은 188억77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신한투자증권이다.
동방메디컬은 의료용 기기 제조 벤처기업으로, 필러·한방침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908억7500만원, 영업이익은 164억7700만원이다. 순이익은 97억3400만원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신발·신발 부분품 제조 벤처기업으로, 산업용 안전화와 안전복·안전용품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 352억100만원, 영업이익 80억6200만원, 순이익 6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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