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채석장 전수 조사…시·군 교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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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서 토석 채취가 일부 현장에서 불법으로 이뤄지고 있고, 복구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KBS의 보도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전수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보도를 계기로 다음 달부터 채석장을 중심으로 토석 채취 현장 전수 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시·군 담당자와 토론회를 거쳐 전남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사후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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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남지역에서 토석 채취가 일부 현장에서 불법으로 이뤄지고 있고, 복구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KBS의 보도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전수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보도를 계기로 다음 달부터 채석장을 중심으로 토석 채취 현장 전수 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로 꾸려진 교육 강사들을 초빙해 인·허가를 담당하고 있는 시·군에 대해 사전 교육을 하고, 시·군별로 교차 점검을 통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시·군 담당자와 토론회를 거쳐 전남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사후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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