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읍시다] '땅 투자로 100억 만들자'..정옥근 작가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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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망설여지는 시기이다.
'땅 투자, 나는 이렇게 1억으로 100억을 만들었다'의 저자 정옥근 작가는 "세종시는 곧 한국의 워싱턴DC가 될 것"이라고 수년 전부터 말해왔다.
정 작가는 투자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이 소액으로 땅 투자를 시작해 1000억원대 자산을 이루기까지 경험을 책에 담았다.
세종시에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정 작가는 책에서 세종시 땅 중 앞으로 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이 아닌, 개발이 될 수밖에 없는 지역 여러 곳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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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망설여지는 시기이다. 금리는 높고 경제 전망은 밝지 않다. 많은 전문가들이 위기를 말한다. 하지만 지나온 역사가 말해주듯이 땅값은 반드시 오르고 경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 활기를 되찾는다. 위기에 실행한 투자 결단은 곧 더 큰 결실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땅 투자, 나는 이렇게 1억으로 100억을 만들었다’의 저자 정옥근 작가는 “세종시는 곧 한국의 워싱턴DC가 될 것”이라고 수년 전부터 말해왔다.
미국의 워싱턴DC가 개발되고 발전해온 것처럼 결국 세종시도 곧 그렇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그 발전 속도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
현재의 세종시 땅 시세를 두고 혹자는 많이 올라 비싸다고 할 것이고, 어떤 이는 미래가치에 비해 터무니없이 싸다고 할 것이다. 투자자라면 누구나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정 작가는 투자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이 소액으로 땅 투자를 시작해 1000억원대 자산을 이루기까지 경험을 책에 담았다. 사례마다 지적도와 현장 사진을 넣어 현장감을 높였고 부동산에 전혀 지식이 없어도 알기 쉽도록 친절하게 설명을 덧붙였다.
세종시에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정 작가는 책에서 세종시 땅 중 앞으로 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이 아닌, 개발이 될 수밖에 없는 지역 여러 곳을 추천했다.
그는 책에서 "투자 대상 물건을 냉정하게 분석해서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나치게 욕심을 내게 되면 거래가 틀어지든지 어떤 이유로든지 투자할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것이 정 작가의 지적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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