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롯데칠성음료, 국가유공자 1700여 가구에 생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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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한 재가복지 국가유공자, 유가족 가정 등에 5개월 동안 생수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년 동안 총 7191 가구에 생수 43만 1460병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서울보훈청 관내 서울·경기·인천·강원도 4개 지자체에 거주하는 1757명의 각 가정으로, 오는 19일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생수를 배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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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한 재가복지 국가유공자, 유가족 가정 등에 5개월 동안 생수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의 생수 지원은 지난 2020년 ‘6·25전쟁 및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 기념’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작돼 올해 5년째를 맞았다.
지난 4년 동안 총 7191 가구에 생수 43만 1460병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서울보훈청 관내 서울·경기·인천·강원도 4개 지자체에 거주하는 1757명의 각 가정으로, 오는 19일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생수를 배송할 예정이다.
남궁선 서울보훈청장은 "대한민국의 호국영령들을 기억하며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보훈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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