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홍산면 북촌리·세도면 청송리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최형욱 기자 2024. 6. 17.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홍산면 북촌리, 세도면 청송리가 보건복지부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공동체 일원으로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 치매안심마을을 지정을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운영 기간, 연 2차례 운영위원회 개최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하며, 우수 치매안심마을을 유지를 위해 해마다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 홍산보건소 관계자들이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여군 제공) / 뉴스1

(부여=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부여군은 홍산면 북촌리, 세도면 청송리가 보건복지부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공동체 일원으로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 치매안심마을을 지정을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운영 기간, 연 2차례 운영위원회 개최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하며, 우수 치매안심마을을 유지를 위해 해마다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김정순 부여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의 치매 친화적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