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신규 인권감시관 위촉…체육계 인권침해 현장 점검

이상철 기자 2024. 6. 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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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가 체육계 인권침해 및 비리 예방 활동을 위해 신규 인권감시관 10명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인권감시관은 선수 출신과 지도자 및 학교 체육지도자 등으로 구성됐고, 체육계 현장의 인권침해 조사·조치 상황 등을 상시 점검한다.

또한 연말까지 제주특별자치도 17개 고등학교 내 31개 운동부를 대상으로 인권침해와 비리 문제 등 현장 점검 및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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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가 신규 인권감시관 10명을 위촉했다. (스포츠윤리센터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스포츠윤리센터가 체육계 인권침해 및 비리 예방 활동을 위해 신규 인권감시관 10명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인권감시관은 선수 출신과 지도자 및 학교 체육지도자 등으로 구성됐고, 체육계 현장의 인권침해 조사·조치 상황 등을 상시 점검한다.

또한 연말까지 제주특별자치도 17개 고등학교 내 31개 운동부를 대상으로 인권침해와 비리 문제 등 현장 점검 및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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