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화물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 10억 후속 투자

임주희 2024. 6. 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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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가 지난 14일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화물 중고차 거래 플랫폼 '아이트럭(iTRUCK)'과 약 1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3월 아이트럭 최초 지분 인수에 이어, 이번 시리즈 A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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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14일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화물 중고차 거래 플랫폼 '아이트럭(iTRUCK)'과 약 1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3월 아이트럭 최초 지분 인수에 이어, 이번 시리즈 A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아이트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연간 약 17조원 규모의 중고 화물차 시장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멘텀을 확보하는 동시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핵심 사업 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와 연계해 부품·정비, 인증 중고차, 화물 중고차 수출 등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분야에서 협력하며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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