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SK공장서 실란가스 소량 유출…인명피해 없어
박홍식 기자 2024. 6. 17. 16:10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17일 낮 12시10분께 경북 상주시 청리면 SK공장 기계실에서 가스가 유출됐다.
상주시 등에 따르면 유출된 실란가스는 소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상주시 관계자는 "실란가스는 공기와 만나면 인체에 무해한 성분"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환경 당국은 실란가스 유출 경로와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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