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조달청 ʻ혁신제품 시범사용ʼ 기관 선정 예산 4천600만원 절감

임진흥 기자 2024. 6. 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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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는 조달청 공모사업인 '2024년 제2차 혁신제품 시범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이번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 선정으로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활용해 바라산자연휴양림과 왕송호수캠핑장의 침구류를 혁신제품으로 지원받아 4천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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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왕송호수캠핑장 전경(왼쪽)과 바라산자연휴양림 전경. 의왕도시공사 제공

 

의왕도시공사는 조달청 공모사업인 ‘2024년 제2차 혁신제품 시범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제도’는 혁신제품 공공구매 초기 판로 지원 및 공공서비스 개선 촉진을 위해 조달청이 공공성 및 혁신성 등 심의를 거쳐 혁신제품을 지정하고 수요 공공기관의 신청을 받아 조달청 예산으로 물품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도시공사는 이번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 선정으로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활용해 바라산자연휴양림과 왕송호수캠핑장의 침구류를 혁신제품으로 지원받아 4천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제도를 활용해 예산 절감과 함께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으로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게 됐다”며 “효율적인 유지관리 비용 절감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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