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자율방재단 교육… "여름철 풍수해 대비"

김지현 기자 2024. 6. 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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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자율방재단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 행동 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재난 발생 및 대응 사례, 지역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침수 위험 지하차도 4인 담당자 지정제 등 풍수해 관련 정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 지역 자율방재단은 126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겨울철 도로 제설과 여름철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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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자율방재단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 행동 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재난 발생 및 대응 사례, 지역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침수 위험 지하차도 4인 담당자 지정제 등 풍수해 관련 정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 지역 자율방재단은 126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겨울철 도로 제설과 여름철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장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활동해 달라"며 "올해 여름도 인명피해가 제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3월부터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기간을 운영하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방재시설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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