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與 박정훈, 검찰 나팔수처럼 진실 호도...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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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의혹 관련 녹취를 공개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을 향해 초선 의원의 정치가 검찰의 나팔수 역할이어선 안 된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진실을 호도해 국민의 눈을 가리려는 행태가 그 대통령에 그 여당답다며, 야당 대표의 발언을 거짓 증언 강요라고 매도한 것을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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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의혹 관련 녹취를 공개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을 향해 초선 의원의 정치가 검찰의 나팔수 역할이어선 안 된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얘기해달라는 건 거짓 증언을 강요한 게 아니라 법률로 보호되는 방어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진실을 호도해 국민의 눈을 가리려는 행태가 그 대통령에 그 여당답다며, 야당 대표의 발언을 거짓 증언 강요라고 매도한 것을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사건 관계인도 아닌 박 의원이 녹취를 어떻게 취득했는지도 밝혀야 한다며 검찰이 흘려준 대로 받아 떠들었다면 검찰의 대리인으로 불려야 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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