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가족친화기업' 안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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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가 가족친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17일 오승재 사장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여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킹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일과 육아를 함께하는 여성 직원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는 소통과 공사의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향상 방향에 대한 토의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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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가 가족친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17일 오승재 사장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여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킹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일과 육아를 함께하는 여성 직원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는 소통과 공사의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향상 방향에 대한 토의도 이뤄졌다.
공사는 육아시간 보장 및 유연근무제 시행으로 자유롭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고 잡플래닛 주관 '2023년 워라벨 좋은 회사 지방공기업 부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7년을 시작으로 7년 연속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오승재 사장은 "일과 육아 병행을 위한 사회적 합의와 가족친화적인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 여성 근로자의 경영참여와 육아지원 정책 확대 등으로 여성이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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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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