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유흥주점에서 같은 국적 동료 살해한 중국인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흥주점에서 같은 국적의 동료를 살해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중국 국적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16일) 오후 5시쯤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일용직 동료이자 같은 중국 국적인 4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고,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감정이 격해져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흥주점에서 같은 국적의 동료를 살해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중국 국적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16일) 오후 5시쯤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일용직 동료이자 같은 중국 국적인 4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고,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감정이 격해져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대통령실 "북러 관계, '자동 군사개입' 근접 가능성"
- 공포의 1시간...지하 주차장에서 흉기 납치 [앵커리포트]
- "월급은 그대로"...'주 4일제' 곧 실현되나 [Y녹취록]
- 검은 복면 쓴 20명 우르르...2분 만에 홀랑 털린 보석상 [앵커리포트]
- "올림픽 기간 생지옥 될 것"...전세계 향해 '경고' 나선 파리 시민들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
- [날씨] 오늘 중부·호남 가을비…내일부터 찬 바람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2027년 대선 전 확정 여부 '관건'...공방 치열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