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민이 택한 최고의 사업 '사계절축제'

신익규 기자 2024. 6. 17.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구민 투표를 거쳐 최고의 10대 정책을 발표했다.

투표는 구민 2831명의 참여 속에 총 21개 혁신 정책 중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청장은 "지난 2년간 구민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전 공직자와 힘을 합쳐 구민의 일상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구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여 유성이 글로벌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구민 투표를 거쳐 최고의 10대 정책을 발표했다.

투표는 구민 2831명의 참여 속에 총 21개 혁신 정책 중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매년 많은 구민의 호응을 얻고 있는 '문화와 감성의 도시, 사계절축제'가 1283표(9.0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방동·성북동 숲 치유 및 생태휴식 공간 조성 △마을거점 커뮤니티 공간 조성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추진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어은·궁동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선제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실시 등이 뒤를 이었다.

정용래 청장은 "지난 2년간 구민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전 공직자와 힘을 합쳐 구민의 일상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구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여 유성이 글로벌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