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일학습병행 활성화 박차...금샘고교 '신기술 체험 캠프' 실시

권태혁 기자 2024. 6. 17.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의과학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가 최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금샘고와 '2024년 금샘고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체험 캠프'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김창동 동의과학대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장은 "지역 도제학교의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금샘고 전자과 도제반 학생들이 경력개발 로드맵 준비·훈련 동기부여 고취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의과학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가 금샘고와 신기술 체험 캠프를 진행한 후 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의과학대


동의과학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가 최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금샘고와 '2024년 금샘고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체험 캠프'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금샘고 도제반(전자과) 2학년 16명과 도제교육부장·담당 교사, 도제 전담관 등이 대학을 방문해 '4차산업 혁명에 따른 반도체와 전자 분야 기술 특강'과 'AI 노래작사 작곡하기' 등의 신기술 체험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 방안으로 고교단계 학습근로자의 신기술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한 경력개발 로드맵 제시·훈련에 동기부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박재영 금샘고 전자과 도제반 2학년 학생은 "대학을 방문하여 미래 직업과 직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면서 "앞으로 일학습병행을 통해 신기술 관련 경력을 쌓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동 동의과학대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장은 "지역 도제학교의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금샘고 전자과 도제반 학생들이 경력개발 로드맵 준비·훈련 동기부여 고취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