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대창강업,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141호 참여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7일 2024년도 기빙클럽 141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141호 (합)대창강업 노현철 사장이 참석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합)대창강업(사장 노현철)은 창원시 중앙동에 위치한 금속 문, 창, 셔터 및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4년 연속 적십자 기빙클럽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한길봉사회 적십자봉사원으로 활동하며 인적나눔 또한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안전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 전문 임업인 양성과정 교육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원장 구광수)과 거제시산림조합(조합장 추양악)은 거제지역에 거주하는 산주·임업인이 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거제시산림조합 회의실에서 17일부터 1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주·임업인에 대해 정책자금 안내, 임산물 재배기술 및 유통, 정원수 재배기술, 우수 임업인 선진지 현장견학 등 임업기술을 습득해 귀산촌 정착과 전문임업인(임업후계자 등)의 자격요건 등을 충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산교육원은 앞으로도 산주, 임업인에 대한 전문교육을 교육원 내에서 뿐만 아니라, 산주, 임업인이 원하는 지역을 찾아가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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