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대비 노후 철도교량 개량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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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양인동)가 17일 집중호우 대비 강원권 노후 철도 교량 7곳에 대한 개량공사를 완료했다.
해당 교량은 1950년대 준공된 노후 철도 노선으로 매년 증가하는 강우량 대비 하천의 통수능 여유가 충분하지 못해 집중호우시 하천범람, 침수피해가 잇따라 개선이 시급히 요구돼 왔다.
양인동 본부장은 "집중호우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후된 철도시설 개량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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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양인동)가 17일 집중호우 대비 강원권 노후 철도 교량 7곳에 대한 개량공사를 완료했다.
초리천 2교, 풍촌천 2교, 백산천 1교, 연상천 2교, 서강천교 등 태백선 5곳과 거리천교, 방기천교 등 영동선 2곳이다.
해당 교량은 1950년대 준공된 노후 철도 노선으로 매년 증가하는 강우량 대비 하천의 통수능 여유가 충분하지 못해 집중호우시 하천범람, 침수피해가 잇따라 개선이 시급히 요구돼 왔다.
양인동 본부장은 “집중호우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후된 철도시설 개량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본부는 2020년부터 총사업비 1460억원을 투입해 노후 철도교량에 대한 개량사업과 철도 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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