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치과의사 남편 위해 직접 도시락 배달 "어쩌다 한번 쌀 때 티 나게"

조윤선 2024. 6. 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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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가 '내조의 여왕' 면모를 드러냈다.

이윤지는 17일 "도시락 배달 중"이라며 남편을 위해 직접 도시락 배달을 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병원에서 바쁘게 일하는 남편을 위해 직접 싼 도시락을 가방에 챙겨서 배달까지 직접 나선 모습이다.

이후 이윤지는 "도시락 배달 완료"라며 도시락 배달을 끝내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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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윤지가 '내조의 여왕' 면모를 드러냈다.

이윤지는 17일 "도시락 배달 중"이라며 남편을 위해 직접 도시락 배달을 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병원에서 바쁘게 일하는 남편을 위해 직접 싼 도시락을 가방에 챙겨서 배달까지 직접 나선 모습이다.

이윤지는 "좀 얌전한 거로 바꾸자는데 싫은데. 어쩌다 한번 쌀 때 티 나게"라며 화려한 도시락 가방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후 이윤지는 "도시락 배달 완료"라며 도시락 배달을 끝내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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