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취약계층 아동 문화 활동 후원

이경구 2024. 6. 17.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17일 경남도와 초록우산이 공동 주최한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관리원 등의 후원을 받은 아동 100명은 창원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사전에 후원금을 전달한 관리원은 경기 당일 직원들이 현장에서 아동 인솔, 간식 제공, 응원봉 배부 등의 봉사활동도 벌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 직원들이 야구장에서 아동들에게 간식을 나누어주고 있다./국토안전관리원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17일 경남도와 초록우산이 공동 주최한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원 등의 후원을 받은 아동 100명은 창원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사전에 후원금을 전달한 관리원은 경기 당일 직원들이 현장에서 아동 인솔, 간식 제공, 응원봉 배부 등의 봉사활동도 벌였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